영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노부부 비극적 발견
영주시 평은면 자택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지역사회를 경악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.
참담한 사건은 걱정하는 가족들이 이른 아침 경북소방서에 연락하면서 밝혀졌다. 노부부의 자녀들은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점점 더 걱정스러워졌습니다. 조난 신호에 즉각 대응한 구조대는 오전 0시 43분경 현장에 도착했다.
전문 구조 도구를 갖춘 소방관들이 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. 그들의 침울한 수색은 곧 노부부의 생명이 없는 암울한 시신을 발견하게 했습니다. 소방당국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곧바로 경찰에 연락해 조사를 인계했다.
